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송구가 160㎞? 깡마른 신시내티 신인 내야수 ‘미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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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미국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신인 내야수 엘리 델라크루스(21)가 말 그대로 ‘미친 어깨’를 과시하고 있다. 내야 송구 시속 99.7마일(160.5㎞)로 내야 송구로 자신이 세운 리그 신기록을 며칠 만에 갈아치웠다.델라크루스는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전 4회초, 속사포같은 같은 송구로 홈으로 달려드는 주자를 잡아냈다. 신시내티가 2-0으로 앞선 2사 1루에서 타자 루이스 마토스가 좌중간 2루타를 날렸고, 빨리 출발한 1루 주자 윌머 플로...
학령기 중심으로 3주째 환자 늘어마스크 의무 해제·외출 증가 영향말라리아도 늘어…모기 조심해야한여름인데도 인플루엔자(독감)를 비롯한 호흡기 감염병 유행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올해는 모기를 매개로 하는 말라리아도 예년보다 유행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1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올 28주차(7월9~15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의심환자) 분율은 1000명당 16.9명으로 전주(16.3명) 대비 0.6명 증가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체온 38도 ...
역술인 천공(왼쪽 사진)의 ‘대통령실 관저 이전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방문한 것은 천공이 아니라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오른쪽)라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천공의 부지 선정 개입은 사실이 아니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최근 백 교수가 육군참모총장 공관에 다녀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